'배우’란 저에게 늘 새로운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며

여러 일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힘듦,

불안정한 감정을 자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

다시금 ‘배우’를 하고 싶은 원점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. 

 

'배우' 를 통해, 아픈 마음을 달래고

정신을 바로잡게 되었습니다.

누군가 나에게 배우를 왜 하냐고 물어본다면,

그저 ‘심장'이 뛰기 때문에,

‘사랑’하기 때문이란 답이 나옵니다.  

 

17살 때부터 연기 공부를 하며

현장에서 배운 경험의 과정 속에서

더욱 더 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었고

지금도 그때의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. 

언제나 맡은 바 최선을 다 하는 윤대희를 보여 드리도록 하며 끊임없이 배우고 또 배우고 성장할 것입니다. 

-마음과 뜻을 다 해 힘껏 '연기' 하는 윤대희.